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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[끄적끄적] 1월 마지막 주 이야기

    원래 네이버 블로그에 적던 글들을 티스토리에 적어보려고 한다. 이 블로그를 나만의 무언가로 만들어보고 싶다. 2022년 1월 , 무얼하고 있나? 힙한 주니어들의 비밀 - 힙주비에 참여하게 되었다. 기획에도 관심이 많았던 나는 힙서비를 꽤나 오래전부터 지켜봐오고 있었다. 개발쪽에도 아직 배울 점이 한참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( 현재도 그렇다 ) 힙서비에 참여는 못하고 그저 바라만보고 있었다. 그런데 12월 말쯤에 힙주비를 모집한다고 하여 힙주비라면 나도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신청했다 ! 지금은 2주차에 들어섰는데 너무 유익한 세미나 + 열정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게 되면서 동기부여도 많이 되고 ... 세상에는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이 많구나를 또 한번 느끼고 있다. 힙주비 안에는..

    [Swift] class / struct - initializer - 조금 더 편하게 작성하는 법

    # swift의 initializer에 대하여 - class에서 조금 더 간편하게 initializer 작성하는 방법 - struct / class의 initializer의 차이 오늘은 너무 기본이지만, 자세히 알고 있지 않았던 swift의 initializer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swift에서 struct (구조체)의 경우에는 initializer를 따로 작성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memberwise initializer를 제공해줍니다. struct Ohtt { let name: String let age: Int } // initializer를 작성해주지 않아도 // memberwise initializer를 제공해준다 Ohtt(name: "오뜨", age: 26) 하지만 class에서 initial..

    [swiftUI] 스위프트UI 시작하기 - 선언형 UI 가 뭘까?

    작년에 swiftUI 3.0이 발표되었습니다. 이제는 정말 슬슬 swiftUI 를 공부해야할 때가 온 것 같네요.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! 그래서 앞으로 swiftUI에 관련된 글들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~ 하나 둘 셋 화이팅 ! 선언형 (Declarative) UI 가 뭐야 ? 요즘 flutter, jetpack compose, swiftUI까지! 선언형 UI가 정말 대세입니다 그렇다면 선언형 UI는 도대체 뭘까요 ? 기존에 UIKit에서 사용하던 방식은 명령형 UI입니다. 선언형은 명령형에 비해 간결하게 개발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. 명령형에서는 우리가 직접 구현해야했던 부분을 선언형에서는 프레임워크가 대신 해준다고 해요! 예를들어 파스타를 만든다고 했을 때 명령형은 우리가 직접 요리를 하는 방식이라..

    2021년 회고

    2021년은 나에게 의미가 참 깊은 한 해였다. 꿈에 그리던 취업을 해서 직장인으로서 한 해를 보냈다. 힘들기도 했지만 너무 재밌었고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서 행복한 한 해를 보냈다. 연말에 조금 좋지 않은 일이 있었지만 길게 보면 이 또한 별 일이 아닐 것이다. 2022년은 나를 좀 더 돌아보고 속을 채워가고, 내가 어떠할 때 기쁜지 어떤 걸 좋아하는지 그런 것들을 알아가는 26살을 보내고 싶다. 2월에 퇴사가 예정되어있다. 회사의 사정이 좋지 않아서 이런 결정을 했다. 요즘 내면이 불안정해서인지 밤에 잠도 뒤척이고 잠에서 깼을 때 무언가 위태로운 감정이 나를 감싼다. 그래서 더 피곤한 기분이 드는가 싶기도 하다 그렇지만 나는 내가 아주 잘 해낼 것이라는 걸 알고 있다. 그러니 너무 불안해하지 않기를 ..